기획 & 캠페인
강동원 "초능력 생긴다면 단연 여탕에" 응큼 고백..고수는 "비행소년"
상태바
강동원 "초능력 생긴다면 단연 여탕에" 응큼 고백..고수는 "비행소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미남' 강동원이 "초능력이 생긴다면 여탕에 가고싶다"고 응큼한 고백을 해 화제다.

강동원은 1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초능력자'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동원은 초능력이 생긴다면이란 질문에 "순간이동이다"며 "제일 먼저 나는 여탕을 가고 싶다. 남자라면 한번 쯤은 생각하지 않나"라며 깜짝 고백했다. 고수는 "초능력이 생긴다면 하늘을 날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동원은 결혼에 대해 "과거에는 아예 결혼를 못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은 나 이외에 다른 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