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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숨겨진 결말 논란..제작사 측 "편집상 삭제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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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숨겨진 결말 논란..제작사 측 "편집상 삭제했다" 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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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종영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숨겨진 결말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제빵왕 김탁구'(윤시윤, 주원, 이영아, 유진)가 종영한 후 17일 한 매체는 “30부로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에 숨겨진 결말이 더 있었다. 마지막 장면은 당초 강은경 작가가 집필했던 대본의 마지막 신이 삭제된 채 방송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사 측은 “마지막회를 염두해 삭제한 것은 아니었다”고 “삭제됐다고 표현된 신도 이 같은 맥락에서 행해졌던 것이지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제빵왕 김탁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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