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17일 방영된 ‘슈퍼스타K2 TOP11’을 방영한 후 "허접했던 편곡을 눌렀던 단 한 명. 귀인 장재인. 넌 소름이었어”라고 이색 소감평을 남겼다.
윤건은 이어 “어제 슈퍼스타K 바텀3 짠하더라. 보고 있자니 미녀삼총사가 생각나던데. 그룹하나 조직했으면 미삼스~”라며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의 탈락에 대한 촌평을 남겼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장재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를 재해색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박보람이 '세월이 가면'으로 극찬을 받았다. 본선에는 장재인과 박보람, 김은비, 허각, 존박, 강승윤, 앤드류 넬슨, 김지수가 올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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