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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석 특집 '제비 변신'..전라도 함평 신내리 마을에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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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석 특집 '제비 변신'..전라도 함평 신내리 마을에선 무슨일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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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으로 감동무대를 선보였던 '무한도전'이 추석 특집을 맞아 제비로 깜짝 변신했다.

1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길 등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의 산내리 마을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은혜 갚은 제비' 콘셉트로 연미복을 차려입고 시골길을 걸으며 제작진에게 건네받은 정체불명의 사진을 찍은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은 '산내리 마을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되는가하면, 마을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일일 모델이 돼 함께 출사를 다니기도 했다.

특히 '산내리 퀴즈왕' 코너에서는 마을의 변호사로 통하는 정앵순 할머니가 재치만점 입담으로 유재석과의 더블 MC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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