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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람, "개소리 흉내에 개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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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람, "개소리 흉내에 개가 놀랐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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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람의 리얼한 ‘개소리 흉내’ 개인기에 개가 놀랐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한 대국남아의 가람은 준수한 외모와 달리 개소리 흉내가 특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람은 “개소리 3종 세트”라며 어린 강아지 짓는 소리와 으르렁거리는 화난 개소리 등을 흉내 냈다. 특히 가람의 개소리 흉내에 G7이 키우는 개 유치가 놀라 반응했다.

낮잠을 자던 유치는 가람의 개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가람을 바라보았다. 이어 가람이 개소리 흉내를 계속하자 개소리의 주인을 찾는 듯 주위를 두리번거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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