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의 집사로 비스트 윤두준와 짐승 마르코가 고용됐다?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를 통해 윤두준과 마르코는 서신애의 집사로 변신했다.

텔레비전을 잘 보지 못해도 비스트의 노래는 다 알만큼 윤두준의 열혈 팬이었던 서신애는 윤두준을 집사로 맞이해 누구보다 즐거워했다고. 앞서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이기광보다 윤두준을 좋아한다고 밝힌바 있다.

‘여배우의 집사’를 통해 서신애는 시끄러운 마르코 집사와 로망이었던 윤두준 집사의 보필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두준과 마르코 외에도 집사로 변신한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의 모습과 이들의 보필을 받은 서신애,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여배우의 집사’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