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 DJ 박명수는 손수 그린 자화상을 공개했다.
박명수가 ‘내 얼굴 그려볼까?’라고 한 후 급작스럽게 이뤄진 것. 모든 게 본인 위주인 박명수 다운 그림이 그려졌다. 그림을 그리는 그의 모습에서는 진지함이 가득했다.
하지만 완성된 그림은 박명수를 닮지 않았을 뿐더러 흡사 지명 수배자를 방불케 했다.한편 프로그램 작가는 ‘원고 볼때보다 입금내역 확인할때보다 138배 집중하는 박화백’이라며 박명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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