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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우가희, 박휘순 고백 거절 "참을 수 없는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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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우가희, 박휘순 고백 거절 "참을 수 없는 부담스러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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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야심찬 프로젝트 ‘박휘순 장가 보내기’가 아쉽게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에서 멤버들은 약 2개월 동안 박휘순 장가보내기에 열중했다. 하지만 탁재훈을 비롯 박명수, 김구라, 사이먼디, 이기광 등이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로 끝났다.

청순한 외모의 우가희와 만난 박휘순은 끊임없는 애정공세에 이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하지만 우가희는 부담스러움을 이유로 박휘순과의 교제를 거절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슬픈 결말’이라며 아쉬움을 나눴다.

한편 우가희는 “직업이 연예인이라 지속적으로 만나기에 어렵다고 느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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