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회장단에 포함된 10개 그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102억원어치를 구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 설날에 구입한 58억원어치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대기업들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은 임직원 추석 선물용 등으로 지급됐다. 전경련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이처럼 재래시장 상품권을 대규모로 구입한 것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중소 상공인들의 추석 경기에 단기적으로나마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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