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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자친구? 일도 바쁜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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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자친구? 일도 바쁜데 무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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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에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박은영 아나운서 측은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현재로서는 일이 바빠 남자친구를 사귀고 만나기가 어렵다.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현재는 일이 더 재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내 커플을 달가워하지 않는 회사 분위기 때문에 공개 연애를 꺼리고 있다"며 "그렇다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속일 수 없는 게 사실이다. 마음만 확고하다면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나운서 커플 탄생에 많은 부러움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날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기도.


한편 이들은 지난 6월 증권가 정보지에 열애설이 거론됐으며 지난 8월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포착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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