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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강라인 되고파...“강심장 녹화 길어도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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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강라인 되고파...“강심장 녹화 길어도 할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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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강호동이 이끄는 ‘강라인’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경규는 19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과 함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했다.

이경규는 온갖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에게 “요즘에는 집단MC 체제다. 우리가 다같이 똘똘 뭉쳐야한다. 너희들은 내가 평생 책임진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정작 강호동에게 전화가 오자 상황은 급반전됐다. 자신 역시 강라인에 일원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나도 ‘강심장’을 하고 싶다. 녹화가 길어도 다 할게”라고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승기는 약해”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폭소를 안겼다.(사진-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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