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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출연 배우들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추석 인사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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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출연 배우들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추석 인사말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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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의 출연 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전태수 등이 친필로 작성한 한가위 인사말을 전한 것.

가랑 이선준 역의 박유천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추석! '성균관스캔들'도 많이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항상 미소만 가득하길!"이라고 전했으며 꽃도령 김윤희 역을 맡고 있는 박민영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더불어 '성균관 스캔들' 시청하시는 것도 꼭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센스 있는 인사말을 남겼다.

또 여림 구용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송중기는 "추석은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걸오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함께 '성균관 스캔들'도 행복 해지세요"라며 까칠한 캐릭터와는 다른 따뜻한 인사를 남겼으며, 장의 하인수 역의 전태수는 "즐거운 한가위 가족들과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균관 스캔들'도 많은 사랑과 시청 바라며 하인수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7화에서는 대형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 본격적인 활쏘기 대회가 선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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