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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이하정-양승은, 한가위 맞아 '사랑의 작대기'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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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이하정-양승은, 한가위 맞아 '사랑의 작대기' 쏜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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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아나운서 구은영, 이하정, 양승은 등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특집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맞선에 나서게 돼 화제다.

이들은 추석 특집으로 아나운서 편으로 부활한 21일 오전 방송된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5명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사랑의 작대기`를 쏜다.

예전 사랑의 스튜디오 남녀 출연자는 각각 4명씩이었지만, 이번 특집에서는 3대5 서바이벌로 진행된다. 남자 출연자로는 김제동, 임형준, 한정수, 팀, 이성배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김제동은 “모든 것이 준비됐으니 몸만 오면 된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드라마 `추노`에서 유명해진 명품복근, 임형준은 아파트 공동명의 제안으로 여자 아나운서들의 호감을 얻었다.

또 팀은 발음 교정과 특유의 로맨틱한 노래로 상대인 세 아나운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비 못지않은 모습으로 `힙송`을 완벽 소화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손담비의 실제 무대의상을 갖춰 입고 `퀸`의 안무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고, 구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장기인 플루트로 러브송 연주, 이하정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칵테일을 만드는 등 열띤 매력 경쟁에 나섰다.

이날 방송 진행은 박미선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또 선우용여, 김민희, 김지은과 박경추, 김완태 아나운서가 부모의 심정을 반영할 수 있는 결혼 베테랑으로 구성된 `감놔라 배놔라 판정단`으로 출연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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