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햄버거 세 배 수준 크기의 내장파괴버거가 다시금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에 패티, 베이컨 등을 끼운 '폭탄버거'의 칼로리를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칼로리로 화제가 된 '내장파괴버거'는 최근 KBS 2TV ‘스펀지 2.0’에서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지금까지도 네티즌들은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내장 파괴 버거 도전기'를 공개하며 "이걸 우째 먹지..?""크헉 내장파괴버거? 엄청난 크기가 인상적이다" "맛있어 보이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따로 먹으면 몇 끼를 먹으면서 적절히 배를 채우겠구만..조금 있음 핵폭탄버거, 우주종말버거도 나오겠구만"이라며 센스있는 댓글을 온라인상에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