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송창식 "가수 데뷔전 3년간 노숙자 생활 했다" 깜짝 고백
상태바
송창식 "가수 데뷔전 3년간 노숙자 생활 했다" 깜짝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송창식이 가수 데뷔전 3년 동안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송창식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은 “가수 데뷔 전 3년 동안 노숙을 했다"며 “집이 인천에 있었는데 가봤자 빈민굴이었고 서울에서 인천까지 다닐 차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송창식은 "야간 경비를 섰다가 도둑으로 몰린 경험이 있다"며 "딴 데서 좀 훔쳤기 때문에 의심받는 것이 억울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송창식과 함께 '세시봉' 멤버인 조영남, 김세환, 윤형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