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일등 애인감으로 손꼽혔다.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17일 부터 24일까지 '올 추석, 집에 데려가 애인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미혼 남자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현재 배우 이정진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명 '비덩'이정진은 1,140명(39.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송승헌(465명, 16.0%), 최다니엘(328명, 11.3%) 순이다.
현재 이정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에 출연 중이며,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해결사'에서 냉혈한 악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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