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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맞은 '동이', 장희빈 죄상 속속 드러나 숙종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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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맞은 '동이', 장희빈 죄상 속속 드러나 숙종 분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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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가 괴한들의 칼에 연잉군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장희빈의 죄상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동이' 54회에서는 동이(숙빈최씨/ 한효주 분)는 연잉군(금/ 영조/ 이형석 분)을 보호하다가 괴한들의 칼에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는다.

동이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들은 숙종(지진희 분)은 다급히 동이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분노에 찬 천수(배수빈 분)는 동이에게 해를 입힌 자들을 붙잡아 그들의 배후가 누구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시각 자신의 수하들이 생포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장희재(김유석 분)와 옥정(장희빈/ 이소연 분)은 밀려드는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동이' 53회에서는 숙종에게 자신은 후사를 잇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고하는 세자(윤찬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TNmS 집계에 따라 2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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