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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덕이, 순자, 순이로 데뷔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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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덕이, 순자, 순이로 데뷔할 뻔했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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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방송을 통해 예명에 얽힌 비화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리지는 2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강심장'에서 "덕이, 순자, 순이 등 파격적인 이름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21세기 걸그룹인데 이건 아닌 것 같더라"며 "애프터스쿨 '뱅!' 하는데 막내 순자라고 할 수는 없지않냐"고 반문했다.

부산이 고향인 리지는 MC 강호동과 경상도 사투리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심장'에는 류시원, 비스트 윤두준, 조성모, 박광현, 애프터스쿨 리지, 윤해영, 윤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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