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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맴버 이정 확정? 병역의혹 MC몽 하차 이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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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맴버 이정 확정? 병역의혹 MC몽 하차 이후 '관심집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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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해병대를 무사히 제대한 가수 이정이 투입될가.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MC몽 대신 이정을 투입하자는 의견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앞서 ‘1박 2일’ 제작진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MC몽이 최근 ‘병역 의혹’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이에 ‘1박 2일’ 제작진은 다음 촬영 일인 9월 17일 녹화 분부터 MC몽의 출연을 잠정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양심적으로 군생활을 마친 이정을 ‘1박2일’ 새멤버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정은 군입대 전부터 재치있는 말솜씨와 개인기, 노래 실력 등으로 온갖 예능을 휩쓸며 인기를 얻었다. 이정은 제대 이후 자신의 양아버지와 함께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2시만세’에 출연했다.

그러나 ‘1박2일’ 측은 “이대로 5인 체제로 갈지, 새 멤버를 투입하고 6인 체제로 가야 할지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단순히 머릿수를 채운다기보다 신중히 생각해야 할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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