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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주머니에 넣고 싶어~" 팬들이 바라는 상품권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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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주머니에 넣고 싶어~" 팬들이 바라는 상품권 '와글와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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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얼굴이 담긴 상품권이 발행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이 설레임을 감주치 못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한류상품권이 발행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번 상품권은 소녀시대 멤버 9명 사진이 들어간 유가 상품권으로 멤버 한 명당 1만 원씩, 단체 사진을 포함해 총 10장으로 구성된다. 다른 10만원권 상품권이 한 장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소녀시대 상품권은 각기 다른사진이 담긴 상품권을 10장에 나눠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유명인들의 금화나 은화와 바슷하게 소녀시대 상품권도 소장용으로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에서도 연예인의 얼굴이 박힌 스타상품권이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스타상품권은 극장, 서점, 쇼핑, 외식업체, 주유소 등 전국 7~8개 오프라인 가맹점 등에서 5천원, 1만원을 문화상품권과 비슷하게 활용됐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상품권에 대해 다양한 희망을 내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깜찍 발랄함을 상품권으로 살 수 있을까" "소녀시대를 하루 동안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소녀시대와 데이트할 수 있는 상품권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내놓고 있다.(사진=캐리비안 베이 뮤직비디오 속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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