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가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빅스타쇼 댄스 그랑프리’(MC 백지영, 2PM 택연)에서 이후선과 함게 정열의 파소도블레 '마스크 오브 조로'를 선보였다.
페이는 "긴장된다"고 한 것과는 달리 유연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파트너와 완벽하게 호흡을 맞췄다.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입은 페이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페이는 "더욱 잘 할 수 있는데 긴장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파트너 이후선은 "기본기가 튼튼한 것도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해 고마웠다"고 전했다. 페이는 81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그랑프리에는 인피니트와 레인보우, 슈퍼주니어 신동, 2PM 찬성, 샤이니 태민,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 설리, 시크릿, 엠블랙 이준, 채연, 애프터스쿨 가희, 미쓰에이 페이, 박준형-김지혜 부부,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참여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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