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KBS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에서 윤시윤은 주원에 대해 “185cm로 키가 커서 키 차이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상대역의 주원과의 많은 촬영 장면으로 인해 “야외 촬영할 때는 신발 속에 희망이(깔창)를 많이 넣어서 괜찮았다”며 “하지만 실내 촬영을 할 때는 희망이조차 사용할 수 없어서 자꾸 올려보게 돼 힘들었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신장 178CM로 주원과는 7CM차이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 유진은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양말 속에 넣는 희망이도 있다더라”고 말하자 윤시윤은 “역시 희망은 자꾸 커지나 보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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