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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해명, ' 내 사랑 태야.. 너도 여자구나' 네티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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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해명, ' 내 사랑 태야.. 너도 여자구나' 네티즌 폭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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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로 일관한 박칼린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KBS에서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의 코너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칼린 감독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오, 난 싱글이다. 다들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이 많다고 다 결혼한 걸로 생각하면 아오, 아오”라고 알렸다. 이어 박칼린 감독은 “나하. 이거. 삽살개랑 잘 살고 있다. 단 둘이서...캬캬캬. 태야, 태야, 내 사랑 태야, 참 너도 여자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칼린 감독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함 뒤에 숨겨진 씁쓸함”, “멀리서나마 감독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등 여러 가지 응원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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