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일본의 블로그를 이용해 윤손하는 추석을 소개하며 아들 시우가 한복을 입고 재롱을 부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윤손하는 “한국의 추석은 일본의 ‘오봉’과 같은 명절이다”며 “시우는 장남이라 설과 추석 때 한국 전통복인 한복을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복에 관해 설명도 빼 놓지 않는 세세함을 보였고 시우에 대한 무한한 사랑도 알렸다. 윤손하는 “시우에게 작년 명절에 한복을 입혔을 땐 헐렁헐렁했는데 올해는 딱 맞는다. 내년에 더 크면 맞지 않을까나”라고 말했다. (사진-윤손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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