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송되는 ‘야행성’에 출연한 샤이니는 SM타운의 LA공연 후의 파티에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뮤지컬로 자리를 비운 온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샤이니는 “현지법상 21세 부터 술을 구매하거나 마실 수 있게 돼 있어 온유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술을 마실 수 없었다”며 “그날 온유가 혼자서도 술을 엄청 잘 마시더라 특히 병따개 없이 술병만으로 병뚜껑을 따는 독특한 개인기까지 선보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렇게 못따는데.. 대단하군”, “나도 저 방법좀 배워야 겠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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