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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의외의 심사평' 내막.."이문세도 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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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의외의 심사평' 내막.."이문세도 울렸는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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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Mnet '슈퍼스타K 2'의 장재인이 의외의 심사결과를 받았다.


24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슈퍼스타K 2의 두번째 본선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가수 이문세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라'는 미션을 받은 여덟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다음 도전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일곱 번째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장재인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지정곡으로 받아 기타와 함께 훌륭히 소화했다.


그러나 네 명의 심사위원들은 제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가장 먼저 심사평을 한 이승철은 "목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곡을 끌고 나갔던 부분에서 감점을 줬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역시 "뭔가 부족했다"고 평가절하 했다.


반면 윤종신과 이문세는 호평했다. 특히 이문세는 "내가 원하는 대로 소화해줘서 눈물이 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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