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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귀여웠던 김은비, "아! 가사실수만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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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귀여웠던 김은비, "아! 가사실수만 안했으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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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가 라이브 무대에서 실수를 범했다.


김은비는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부르며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안무 등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김은비는 도중에 곡 중반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음에도 실수에도 당황하지 않았고 노래를 이어나갔으며 결국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번 무대를 하면서 동작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던 것 같다"며 "노래 내내 무사히 끝내야지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마침 가사도 까먹었다"며 83점의 점수를 줬다.


이밖에 이승철 엄정화 이문세 등도 "실수가 아쉽다"며 80점대의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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