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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심사위원도 사람'..윤종신 "애들하고 정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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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심사위원도 사람'..윤종신 "애들하고 정들었나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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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 심사위원 윤종신이 심사결과 후 탈락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2' 생방송을 끝낸 직후인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애들하고 정들었나봐....보람이..앤드류...고생했다"라고 적었다.


윤종신은 "얘들아.. 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구..노래 틈틈이 연습하구"라며 "아저씨 미워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슈퍼스타K2' 생방송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을 통해 8명의 참가자 중 6명의 생존자를 가렸다.


각각 '이별이야기' '솔로예찬'을 열창한 박보람과 앤드류 넬슨은 아쉽게 탈락했으며, 허각(조조할인), 장재인(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존박(빗속에서), 김지수(사랑이 지나가면), 강승윤(그녀의 웃음소리뿐), 김은비(알 수 없는 인생)가 합격해 다음주 미션을 수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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