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2)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정용화-서현 부부가 오랜만에 교외로 나들이를 떠났다.
두 사람이 같은 달에 6일차로 생일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남편 정용화가 나들이를 제안하고 나선 것.
가벼운 나들이 복장으로 나온 서현은 정용화의 야심찬(?) 계획은 알지 못한 채 목적지를 정확히 밝히지 않는 남편 손에 이끌려 버스에 올랐다.
그러나 모처럼 만의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 기류가 흘렀다. 바로 며칠 전 서현의 생일 날 정용화가 서현을 섭섭하게 만든 일이 발생한 것.
평소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던 서현이지만 이번 만큼은 '치사하다'는 표현까지 해가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더불어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한 속사정은 25일 오후 '우결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주 깜짝 만남을 가졌던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와의 에피소드 2탄도 공개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