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문지은 입으면 야하고 효성 입으면 귀엽다?"..망사의상 논란 해명
상태바
"문지은 입으면 야하고 효성 입으면 귀엽다?"..망사의상 논란 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5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문지은이 의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문지은은 25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곡 '히비예 히비요'의 파격적인 망사의상에 대한 질문에 "저는 진짜 다 가렸다"고 해명했다.


문지은은 이어 의상이 야하다는 지적에 대해 "망사로 팔 끝부터 발끝까지 다 가렸다"며 "오히려 리허설 때보니 시크릿 효성은 수영복 같은 의상을 입더라.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효성은 "내가 좀 슬프게도 그런 의상을 입어도 무사통과 된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선우재덕, 이아현, 김숙, 배기성, 이종원, 나르샤, 김경록(V.O.S), 김재우, 김정민, 슈프림팀(이센스, 사이먼디), 문지은, 윤주영, 효성(시크릿), 성종(인피니트), 미스터팡이 출연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