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의 교체선수로 그라운드에 등장한 나카다 아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카다 아유는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돌입 뒤 교체선수로 등장했다.
관심을 모은 이유는 아유의 빼어난 미모 때문.
네티즌들은 "격한 운동인 축구 선수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외모" "흰색 유니폼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국가 대항전이었지만 눈길 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카다 아유는 중학교 시절부터 15세 이하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다. 장래 목표가 '일본 여자축구리그 L리그에서 실력을 키운 뒤 월드컵과 올림픽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일본을 5-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민지는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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