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지연의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지연은 쿠션을 양손으로 감고 자고 있다. 쿠션을 감싼 두 손이 엄청 크게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그에 비해 머리는 조그맣게 보여 비율이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26일 지연의 트위터에는 사진 한 장이 포스팅 됐다. 티아라 멤버 소연이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얘 이러고 잔다..근데 머리가 어떻게 저러지..풉"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네티즌들은 "조그만 얼굴에 커다란 손이 눈에 확 띈다"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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