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재석 '입벌리개' 굴욕?, "돌출된 입 가려져 좋아"
상태바
유재석 '입벌리개' 굴욕?, "돌출된 입 가려져 좋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6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MC 유재석이 입벌리개(개구기)를 낀 채 커피를 주문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명수팀 홍철이 없는 홍철팀으로 나눠 서울 곳곳을 누볐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무한도전-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라는 신개념 벌칙 빙고게임을 펼쳤다.

유재석은 '개구기 끼고 커피사오기' 벌칙에 당첨되는 굴욕을 맛봤다. 커피를 주문하던 도중 유재석의 입에서는 침이 흘러나왔다. 함께 벌칙을 수행하던 길이 개구기 때문에 흘러내리던 유재석의 침을 닦아 줘야 했다.

정형돈은 유재석은 안쓰러운 모습에 "내일 모레 마흔인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개구기 벌칙 이색적이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개구기에 돌출 입이 가려져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길 입 냄새 맡기' 벌칙 도중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