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와 현영이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 나란히 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미난 상상을 했다. 두 사람 중 누가 굴욕을 당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나란히 선 현영의 어깨가 손범수의 어깨보다 넓어 보인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현영이 어깨가 너무 도드라져 보이는 의상을 입은 것을 문제 삼았다.
손범수의 어깨가 좁은 탓도 있겠으나, 역시 이날 굴욕은 현영의 차지가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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