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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병역의혹, 신검 4급 판정..네티즌 '옥공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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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병역의혹, 신검 4급 판정..네티즌 '옥공익' 비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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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옥택연의 병역 의혹이 제기됐다. 옥택연은 최근 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옥공익' 등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었다. 최근 MC 몽의 병역기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은 신체검사에서 4급 공익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작년 재범 탈퇴 사건 이후 화가난 일부 팬들이 옥택연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신검결과를 확인했다고.

특히 무대 위나 드라마에서 근육 짐승남의 모습을 선보이며 건장한 청년 이미지를 보여 왔기에 그의 공익 판정은 팬들로서는 납득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민번호 도용 사건 이후 소속사는 "불법행위에 따른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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