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커플이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배경이 주목된다. 국내 1호 타 방송국 아나운서 커플로 주목받은 이들은 교제한지 6개월만에 결혼하기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김정근-이지애 커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훈남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했던 김정근과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이기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교제 6개월에 결혼? 대체 왜?" "이지애 아나운서 가지마~ 왜 결혼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 커플은은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맞춰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