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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모여라~" KT-현대.기아자동차 줄줄이 채용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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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모여라~" KT-현대.기아자동차 줄줄이 채용문 '활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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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을 비롯해 대기업들이 하반기 채용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 이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도 채용공고를 띄웠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KT그룹의 계열사 11곳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토익 600점 이상, 토익 스피킹 레벨5급 이상이면 가능하다. KT소프닉스와 KT이노츠는 어학성적이 필요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종합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신체검사-합격 순이다. 27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면 되며 KT는 온라인을 통해 채용설명회 방송을 진행하는 중이다.

LG CNS는 대졸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IT분야를 포함 7곳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요건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로 관련 직무 전공자다. 모집인원은 000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1,2차)-건강검진 순이다. 서류전수는 오는 28일까지다.

한화그룹은 한화.화약 외 16개 계열사에서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HAT(한화인적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MBA 학위자 및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 할 방침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기아자동차는 일반사무 및 생산, 연구개발 부문의 대졸 신입사원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격은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며 박사 및 해외대 출신자는 제외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HKAT)-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서류접수는 28일까지다.

르노삼성자동차도 홍보 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관련 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언론 홍보 경력을 필히 갖추어야 하며 영어로 업무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1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입사지원서는 27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전략지원, 개발, 생산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이공·인문 계열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어학점수를 필히 보유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2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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