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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오연서, 한효주 라이벌 '인원왕후'로 첫 등장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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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오연서, 한효주 라이벌 '인원왕후'로 첫 등장 '기대감 UP!'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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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한효주의 새 라이벌로 나섰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원왕후로 낙점된 오연서는 동이(한효주 분)를 견제하며 극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연서는 옥정(이소연 분)이 사약을 마시고 극에서 퇴장한 후 처음으로 등장한다.

숙종(지진희 분)은 동이의 간청으로 어떠한 후궁도 중전의 자리에 오를 수 없도록 법령을 내리고 새로운 중전으로 인원왕후가 간택된다. 소론세력 김주신의 딸로 내명부의 수장이 된 인원왕후는 옥정의 아들 경종(윤찬 분)을 옹호하며 동이의 아들 연잉군(이형석 분)을 견제하게 된다.

인원왕후 역으로 발탁된 오연서는 “'동이'의 열성팬이라 매우 설렌다. 어릴 때부터 즐겼던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병훈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하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열심히 해서 기억에 남는 인원황후가 되고 싶다” 라며 '동이'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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