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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미 ‘부탁해’ 데뷔 “실력이 외모 이겼다”...슈퍼스타K2 심사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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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미 ‘부탁해’ 데뷔 “실력이 외모 이겼다”...슈퍼스타K2 심사 논란 재점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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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가창력을 소유하고도 슈퍼스타K에서 고배를 마신 우은미가 마침내 해냈다.


우은미가 디지털싱글앨범 'Consolation match'로 데뷔한 것.

'패자부활전'이라는 뜻의 'Consolation match'는 아쉽게 탈락했던 우은미에게 주어진 또 다른 기회를 의미한다. 래퍼 출신 프로듀서 2soo가 앨범 제작을 맡았다.

타이틀곡 '부탁해'는 2soo와 고영민이 공동 작곡하고 교포 피아니스트 QJ002와 2soo가 공동 작사한 곡이다. 가을에 어울리게끔 인상적인 사랑의 메시지가 녹아있다.

우은미는 슈퍼스타K 시즌 1과 시즌 2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바 있다. 심사위원들은 "가수를 뽑는 것이냐 스타를 뽑는 것이냐의 문제다"라며 "실력으로 봤을 땐 당연히 우은미가 낫긴 하지만 외모가 부족한 편이다"라고 평가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우은미의 데뷔로 실력위주로 스타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어 슈퍼스타 K2의 심사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분위기다.(사진-슈퍼스타K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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