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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 은발머리, "자유분방..염색 걱정 없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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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 은발머리, "자유분방..염색 걱정 없어"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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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신성일이 자신의 은발머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강신성일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28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은발머리가 멋있다"는 앵커의 질문에 강신성일은 "베토벤 머리를 따라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떻게 하다가 감옥에 가게 됐는데 당시 윤정희-백건우 부부가 면회를 와 내게 베토벤의 음악세계와 사랑에 관한 책을 선물했다"며 "머리가 그렇게 자유분방해 보이더라.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베토벤처럼 머리를 했다. 염색 안하니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강신성일의 경북 영천 한옥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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