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인 체제로 재편된 동방신기가 10월 국내서 쇼케이스를 연다는 소식이다.
28일 뉴스엔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동방신기 3인이 오는 10월 12일 쇼케이스를 연다고 단독 보도했다.
세 사람의 국내 활동은 2009년 7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10월께 워너뮤직을 통해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3인은 최근 원치 않게 일본 활동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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