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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성균관스캔들'서 좀도둑 분해.."초라한 행색에도 빛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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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성균관스캔들'서 좀도둑 분해.."초라한 행색에도 빛이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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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이민호가 '성균관 스캔들'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 9회에는 성균관 청재 도난 사건의 진범과 연관이 있는 의문의 인물로 등장했다.

앞서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보여줬던 부잣집 도령의 모습이 아니라 초라한 행색의 좀도둑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봉두난발 머리에 거리에 침을 뱉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민호와 함께 연기파 배우 박철민 또한 눈에 띄었다.

박철민은 성균관 처재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김윤희(박민영 분)와 이선준(박유천 분)이 만나게 된 한성부 관원으로 등장해 사극과 묘하게 어울리는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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