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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에 반한 차예련, "'여친구' 출연희망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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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에 반한 차예련, "'여친구' 출연희망 이유 있었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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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예련이 이승기에게 호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강심장' 출연결정 3~4일 전 강호동과 이승기에 대한 이야기를 매니저와 했었다"며 "누구를 생각하거나 이야기를 하면 꼭 그 분을 만나게 된다"며 이승기를 거론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두 분이 처음 본 사이인가?"라고 묻자 이승기는 "몇 번 본 적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또 이승기와 차예련의 눈빛 교환 시간을 마련하며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3초 간 눈빛을 피하지 말고 버텨봐라"고 하자 차예련이 먼저 눈을 피하기도. 

차예련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도 구미호 역에 관심이 있었다"며 '다음 작품에서 같이 연기 하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질문에는 이승기라고 대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드라마 '닥터챔프' 출연진 정겨운 김소연 차예련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 Miss A 민 지아, 최홍만 이유진 최화정 조형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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