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모 아나운서의 사적영상이 온라인에 급속히 유출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지역 방송사 소속의 간판 아나운서 왕예난의 사적인 동영상과 사진이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 동영상에는 왕예난이 집에서 옷을 벗은 채 채팅하는 모습과 손톱을 다듬는 장면 등 그대로 담겨있다.
이를 공개한 것은 왕예난과 결별한 남자친구로 이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고 "2년 동안 사귄 나를 배신하고,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뻔뻔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고 글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유사이트들은 문제의 영상을 삭제조치하고 있으나 비공식 경로로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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