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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불륜연기 양심적으로 힘든 역할" 긴공백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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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불륜연기 양심적으로 힘든 역할" 긴공백 심경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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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는 배우 안정훈이 불륜연기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안정훈은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월 종영한 드라마 이후에 하는 건 없다. 간간이 쇼프로에 출연하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공백의 연유로 '불륜'을 언급하자 안정훈은 "양심적으로 하기 어려운 역할들이 많이 들어오는 데 그중의 하나가 불륜"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민희는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역할마저 안 맡으려고 한다. 정말 일등 신랑감"이라며 추켜세웠다.

한편, 이날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배두나가 출연해 곽지균 감독과 영화 '청춘'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으며 재벌집 딸이라는 오해와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무릎팍 도사는 방송도중 자막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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