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제작사 측은 30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차승원이 최근 수술을 받고 2~3일 후 퇴원할 예정이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회복하고 있다.
바이러스균을 약물로 치료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차승원은 지난 13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일본 촬영 도중 건강악화로 급히 귀국한 후 20일 정도 병원에 입원치료와 수술을 받았다.
현재 제자사 측은 차승원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기존 대본대로 촬영할 방침을 밝히는 등 '아테나' 제작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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