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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항공화물 전세기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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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항공화물 전세기 첫 운항
  • 송정훈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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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CJ GLS(대표 김홍창)는 지난 20일 대한항공의 보잉747 전세기를 이용해 현금지급기 180대를 인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운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세기는 물류회사가 중간 단계의 주선업자를 거치지 않고 항공사와 직접 계약해 운항하는 것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항공화물 물량과 운영 및 영업인력 등을 보유해야 운용이 가능하다. CJ GLS의 전세 화물기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GLS는 항공화물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6월 990㎡ 규모의 인천공항사무소를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직거래를 늘려 항공화물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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