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는 물류회사가 중간 단계의 주선업자를 거치지 않고 항공사와 직접 계약해 운항하는 것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항공화물 물량과 운영 및 영업인력 등을 보유해야 운용이 가능하다. CJ GLS의 전세 화물기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GLS는 항공화물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6월 990㎡ 규모의 인천공항사무소를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직거래를 늘려 항공화물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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