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지(Gee) 백워드 매스킹(Backward Masking)'이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에는 한 남성 강사가 인기 가수들의 가사를 거꾸로 재생하면 음란한 성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 남성은 '지(Gee)'는 물론 손담비의 '미쳤어' 역시 거꾸로 들으면 음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일각에서는 "서태지의 '교실이데아' 사건과 같이 우연의 일치 아니겠냐"며 억지스럽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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