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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산만VS참신 엇갈린 반응 속 시청률 쾌조~'김탁구' 아성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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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산만VS참신 엇갈린 반응 속 시청률 쾌조~'김탁구' 아성 넘을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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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가 첫 방송부터 20%의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50%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보인 전작 '제빵왕 김탁구'의 아성을 이어갈 수 있을 지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나영, 정지훈(비), 이정진, 다니엘헤니, 윤진서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도망자는 돈과 여자를 밝히는 세계적 명탐정 지우(정지훈)가 의뢰인 진이(이나영)와 예기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30일 도망자 1회에서는 '추노'의 이다해, 오지호 등 출연자들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개그우먼 곽현화가 파격 섹시 의상으로 지우의 비서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리스녀’로 알려진 배우 송시연이 도망자에서 나까무라 황(성동일)의 여비서로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도망자를 놓고 시청자들은 "신선하다,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서는 "산만하다, 집중이 안된다"는 혹평도 제기돼 향후 스토리 전개가 시청률 변동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쟁프로그램인 '내여자친구 구미호' 15화에서는 미호(신민아)의 죽음을 암시하는 여우꼬리와 대웅(이승기)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져 슬픈결말(새드엔딩)이 예고되 30일 마지막회에서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도망자 PLAN 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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