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100% 친환경 무농약쌀로 빚은 막걸리 ‘참살이탁주’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막걸리와 달리 친환경쌀로 빚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했고, 이달부터는 햅쌀로 빚어 부드럽고 감미롭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살이탁주’를 내놓고 있는 참살이L&F는 최근 하루 1만5천병 생산하던 공장라인을 최대 3만병까지 만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참살이L&F 관계자는 “참살이탁주 수요가 급증해 9월 중순경 경기도 광주 공장의 생산설비를 확장했다”며 “현재 하루 2만5천병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대한 3만병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참살이탁주’는 최근 갓 수확 한 햅쌀로 만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햅쌀로 만든 막걸리는 산화된 쌀로부터 생성되는 숙취원인 물질이 현저히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햅쌀 막걸리만의 장점과 더불어 참살이탁주는 국내산 친환경 햅쌀로만 만들어 맛과 향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참살이탁주는 다른 막걸리와 달리 맛이 매우 감미롭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돕는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신선한 국내산 친환경 쌀을 사용하여 막걸리 섭취에 대한 고민거리인 숙취가 없다고 한다. 탄산의 생성을 최대한 방지하여 마시는 중 불쾌한 트림이 나지 않는 것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살이탁주를 즐길 수 있는 이유.

또 비타민 B군과 필수아미노산, 노화 방지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효모와 소화효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에 좋을 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참살이탁주는 현대, 롯데, 갤러리아, 신세계 백화점, AK플라자를 비롯, GS25 편의점 및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GS마트 등 전국 유통 판매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놀부NBG 가맹점 600여 곳과 전통문화주점 브랜드 ‘뚝탁’ 20여 개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다.